불사신 아들을 생각하면서... 면박시 잠시 시간을 내어 승리전망대에 올라갔다왔습니다.
불사신들이 어떤곳에서 근무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전방 GOP , DMZ을 직접
눈으로 확인을 했답니다... 20대의 청춘... 혈기왕성한 시기... 남자라면 한번쯤 패기있게
군생활을 멋지게 하고픈 욕망도 있을겁니다... 눈앞에 보이는 북녁땅... 한겨울 추위와의
싸움... 안내원이 저기 보이는 고지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한겨울에는
추위와의 싸움으로 조금 힘들겠다는 생각도 해보고... 이런곳에서 생활한다면 사회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헤쳐갈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불사신 가족여러분! 시간이 허락하시면 꼭 승리전망대에 다녀오시면 아들들이 이런곳에서
군복무를 하고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어요..... 500원 넣고 망원경을 보면 북녁땅을
선명하게 볼수도 있고... 운 좋으면 멧돼지, 노루,등등도 볼수도 있겠죠...
참고로 승리전망대는 출입시간이 있답니다... 철원관광지도 참고하세요!
출처 : 아들사랑백골사랑
글쓴이 : 876기 손귀석아빠(서울중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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