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둘째날은 바닷가에서 조개잡이를 했습니다.
해수욕하는 인파가 적은곳을 찾아... 조개잡는 도구를 가지고
바닷가 조개잡이 수색을 하였습니다...
고향마을 해수욕하는 인파가 적은옥계면 도직리를 선택하였답니다.. 바다가는 입구입니다.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모자를 쓰고 바닷물에서 한컷~~
작은 녀석도 멋진 장면 한컷~~~
고향마을 동생이 조개잡는 연장을 주길래... 바닷속 조개를 수색하였습니다.
수색도구에 해파리도 수색했습니다... 바닷물에 둥둥 떠다니는 해파리~~
이런것들은 밖으로 건져 내야만 됩니다... 물리면 혼납니다..ㅎㅎ
바닷속에서 수색한 조개입니다... 수색도구를 이용하여 많이 수확을 했답니다..
바다에서 수색한 조개를 이렇게 끊이면 아주 시원한 국물에다...
소주 한잔 술술~~ 넘어 갑니다....
조개를 끌이면 이렇게 됩니다... 서해에서 나는 조개는 바지락~~
동해에서 나는 조개는 껍질이 반질 반질 합니다...
둘째날 바닷가 조개잡이 수색 무척힘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니 햇빛을 받는곳은
빨갛게 살이 익었답니다... 아이 따가워~~~
출처 : 아들사랑백골사랑
글쓴이 : 876기 손귀석아빠(서울중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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