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백골부대) 추억~~

[스크랩] 여름휴가 고향마을 수색하기 세째날 [정동진]

손재상 2013. 8. 10. 10:07

세째날은 정동진 및 해안도로 수색관광 하였답니다.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아마 온도가 36도 되는것 같습니다. 한증막이 따로 없어요~

 저 멀리 보이는곳이 썬크루즈 호텔입니다... 배모양 같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것은 정동진의 상징 [모래시계] 입니다... 여기에 담긴 모래가 1년동안 흐른다고 합니다.

 

 정동진 박물관이 기차로 만들어 졌더군요... 과거에는 유람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모양입니다....박물관 관람하는 입장료를 받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패스하고 왔답니다...ㅎㅎ

 저기 보이는 범선을 향하여 인증샷 한컷~~ㅋㅋ

 해변에 있는 파라솔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요

너무나 더워서 그런가?  서울보다 고향마을이 넘더워서... 찜질 무진장 했습니다.

 이것이 해변가에 있는 해당화 열매입니다....

 해안도로.... 전망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일명 여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라고도 하지요..

정동진 지나... 심곡항에서~~ 금진항으로 가는 해안도로입니다..

 

 

 

해안도로~~ 바다에 있는 바위가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그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고.... 누구나 한번쯤 가면 자동차를 세워 놓고... 사진을 찍더라고요~~

 

이상 삼일동안 고향마을을 수색하고... 서울로 올라왔답니다..

출처 : 아들사랑백골사랑
글쓴이 : 876기 손귀석아빠(서울중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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