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철원골 면박!
아들 군생활 13개월째 ( 2/1~2 ) 양일간 철원골 면박을 마지막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비 ~ 그리고 흐림~~ 마땅히 어디 갈수도 없이 민박집에서 방콕
했답니다...철원골 면박때는 저는 단골로 이용하던 최고집민박에 머물면서
아들과 가족들이 오손 도손 이야기를 나누면서.... 면박을 즐겼답니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면박의 즐거움은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들아 남은기간 까지 군생활 무사히 잘마치고 집으로 귀홈하길 바란다.
여기가 와수리 (와수시장) 입니다... 재래식 시장을 이렇게 현대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침이라.... 민생고 해결을 위하여.. 와수시장 순대국 국밥집에서 (소머리국)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아침부터 국밥에 소주한잔 하는 병사도 보이는군요~~
최고집 민박에서 ( 형 과 동생 )이 멋지게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면박 마지막 기념으로 독사진 한장을 남겼지요~~~( 불사신 수색대 아들 )
이렇게 부모와 함께 인증샷도 남기고~~~
부자간에 사진도 한장 찍고~~~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이것은 최고집민박 주인장님이 찍어주었답니다.
철원에 가면 꼭 들리는 (삼성마트) 맥주 카스 한박스를 꼭 사가지고 옵니다..
이제는 삼성마트도 마지막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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